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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이땅에 태어나서 애국심을 가져야 하는이유(+심리멘토 박세니코치) https://youtu.be/oeVrAN76nwY 정주영회장이 조선소를 세울 때의 감동적인 스토리입니다. 그 당시에는 대부분의 사람이 나라망치는 일이라며 길에 들어 눕고 했습니다. 80세에 쓰신 자서전에는 애국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이렇게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우린 리바노스가 주문한 배 두 척을 만들면서 동시에 방파제를 쌓고 바다를 준설하고 암벽을 만들고 또 글을 파고 14만 평의 공장을 세웠다. 우리는 최단시일에 조선소를 건설하면서 동시에 유선 두 척을 건조해낸 기록으로 세계 조선사에 남게 되었다.세계 조선사에 기록을 남기면서 그렇게 빠른 시일안에 조선소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을 나는 5000년 문화 민족인 우리의 잠재력 발휘와 저력의 총화가 만든 결과라고 믿는다. 우리 한국인은 모두 작심만 하면 .. 2021. 10. 27.
수단쿠데타 '민주주의 상징'수단 과도정부 붕괴(유엔.EU.백악관,비난성명) "내전 피하려 행동" 주장하는 수단 군부 쿠데타 지도자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 최고 지도자 압델 파타 알-부르한 장군이 26일(현지시간) 수도 하르툼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그는 군부에 대한 증오를 조장하는 정치인들을 배제하기 위해 쿠데타를 감행했다며 내전을 피하려고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쿠데타 이후 구금한 압달라 함독 총리를 안전상의 이유로 감옥이 아닌 자신의 자택에서 보호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수단 쿠데타 군부 함독 총리 석방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쿠데타 이후 구금됐던 압달라 함독 총리가 이틀 만에 풀려났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수단 총리실은 함독 총리가 이날 늦게 석방됐으며 밀착 감시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과도정.. 2021. 10. 27.
'초일류'유훈 남긴 이건희CEO의 통찰(+35년李회장 보좌한 윤종용 전 삼성전자부회장) 故이건희 회장 1주기 추모 인터뷰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한 지 오는 25일로 1년이 된다. 1987년 아버지인 고 이병철 삼성그룹 선대회장의 별세로 삼성그룹을 맡게 된 그는 1993년 신경영 선언과 이어진 디지털경영, 디자인경영 등을 통해 오늘의 삼성을 만들어낸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 회장 생전에 가장 지근거리에서 일한 사람으로는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77)이 꼽힌다. 1966년 삼성그룹에 입사한 그는 1969년 삼성전자 창립멤버로 시작해 2008년 퇴임할 때까지 삼성전자를 키워낸 국내 전자 산업의 산증인이다. 삼성에서 일한 42년 가운데 35년을 이 회장과 손발을 맞춘 그는 이 회장이 생전 펼쳤던 경영철학의 핵심을 꿰뚫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 회장이 남긴 유산을 되돌아보고 한.. 2021. 10. 25.
마곡,두달새 2.6억이 오른 30평형 17.5억(+전용 84㎡ 14.9억→17.5억+전용 59㎡ 한달반만에 1.2억↑) 마이스복합사업 개발호재에대기업 입주 '직주근접' 매력.신도시급 생활기반시설 갖춰,서남권 수요 흡수, 가격 급등 서울 강서구 마곡 일대 집값이 급격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전용 84㎡ 아파트 가격이 석 달 사이에 4억 원 가까이 뛰는가 하면, 전용 59㎡ 가격은 한 달 반 사이 1억 2,000만 원이 오르는 기염을 토하는 모습이다. 계획 단계에 있던 각종 개발이 진행되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호재가 현실화하고 있는 것이 배경으로 꼽힌다. 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마곡동 ‘마곡엠밸리 7단지’ 전용 84㎡는 지난달 27일 17억 5,500만 원에 거래됐다. 지난 7월 11일 14억 9,500만 원에 거래된 후 대출 규제선인 15억 원을 훌쩍 넘으며 두 달 반 사이에 2억 6,000만.. 2021.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