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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3

니체,자기를 극복한자,감각의 지배자,그대는 이것들의 주인인가?(+하와이대저택 참조) 니체는 “신은 죽었다”고 해서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놨다. 당시 신의 죽음이란 인간이 만들어낸 최고 가치가 사라지는 것을 의미했다. 니체는 “도덕이 지금보다 나은 세상이 있다고 믿게 했으나, 사람들이 꿈꾸는 유토피아 같은 곳은 없다”며 “이 땅에 순응하고 삶의 모순까지 견딜 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니체의 핵심은 비판 정신으로 새로운 가치를 세우고자 함이다. 그러기에 그를 ‘망치를 든 철학자’로 부른다. 니체는 45세에 정신착란을 일으키고, 10년을 정신병원에서 보내다 죽음을 맞았다. 정신착란은 매독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는 니체를 헐뜯기 위한 조작이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최근 니체의 의료 기록을 연구한 논문들에 따르면, 그는 뇌종양으로 사망한 것으로 분석된다. 니체에 대한 기록에는 매독이 악화.. 2024. 6. 3.
표현주의 거장화가 뭉크를 43세에 저택 여러 채 부자 대열 이르게한 자화상과 대표작`절규' 1억2천만달러 최고가 낙찰 (뉴욕 AFP=연합뉴스) 노르웨이 표현주의 화가 에드바르트 뭉크(1863~1944)의 대표작인 `절규(The Scream·1895년작)'가 2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1억1천990만달러(약 1천355억원)에 낙찰돼 미술품 경매사상 최고액을 기록했다. 이날 저녁 경매에 나온 '절규'는 입찰자 7명의 열띤 경쟁 속에 12분 만에 낙찰됐다. 이 낙찰가는 구매자의 보험료까지 포함한 것이다.앞서 세계 미술품 경매시장에서 최고액으로 낙찰된 작품은 지난 2010년 5월에 이뤄진 파블로 피카소의 '누드, 녹색 잎과 상반신(Nude, Green Leaves and Bust)'으로 1억650만달러에 팔렸다. 경매는 5천만달러에서 시작됐지만 곧바로 전화로 경매에 참여한 두 명이 남아 최종 경쟁을 벌였다... 2024. 5. 28.
대표작 '절규'의 뭉크 회고전을 세번째 관람하고 그려 보며(+뭉크의 재해석,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리뷰24.05.25) 24년5월22일 수요일부터  주1회 서양화 배우기를 시작했습니다.서양화를  배우는 이유는 아트코치 자격과정을 진행하여 아트코치 양성을 3기까지 배출하고서 추가 비즈니스로 아트딜러를 시작해서이기도 합니다.  고호와 동생 테오부부가 했던 직업이 아트 딜러이기도 합니다. 그림을 그려 보고 배우는 동안 제가 강의하는 12명의  화가를 더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기에 시작하였습니다. 새 주에는 미술 심리상담사 2급도 8주차(24시간)로 화.목 오후에  3시간씩 공부를 하게 되었고요. 오늘은 스케치를 반복해서 연습해 봅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화가 마리로랑생의 '자화상'과 뭉크의' 절규'를 스케치해보았습니다. 저는 밝은 파스텔 톤의 그림을 좋아하고 그리기도 그렇군요! 저의 내면 표현의 표출이기도 합니다. 뭉크는 .. 2024.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