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격(신수정 코치)

오늘의 CEO의 독서통찰은 신수정코치의 일의 격이다.

신수정작가는 Inspiring coach이자 Leader이다.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일과 삶에 대한 글로 많은 팔로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현재도 포스트 하나마다 1,000개 이상의 좋아요와 100개 이상의 공유가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는 kt의 Enterprise부문장이다.인간을 이해하는데 관심이 많아 다양한 코칭,심리,자기개발 코스를 수료하였다.

일의 격에는(1)성장하는 나 (2) 성공하는 조직 (3)성숙한 삶이 있다.

독서를 하고 토론하는 자리에 저자를 직접 만나서 싸인을 받는 행운도 있었다. 24년3월에,,,,

이 책은 21년에 초판이 발행되어 23년에는 23쇄가 발행이 되었다. 

자신에게 질문해보자.

Q1:정말 살고 싶는 삶은?

"돈을 많이 벌고 싶다""회사의 임원이나 사장이 되고 싶다","훌훌 떠나 세계 여행을 가고 싶다","학위를 따고 싶다"등이다. Q2 : "그것이 이루어지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3)"그것이 다 성취한다면 그다음에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그것을 다 성취한다면 어떻게 살고 싶은가?"

"그것이 다 성취한다면 그다음에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그것을 다 성취한다면 어떻게 살고 싶은가?"=여기에 답을 하면 깊은 '소망'이 나온다.우리는 '무엇을 얻고 싶은가?'에 대하여는 쉽게 답을 한다. 그러나 '어떻게 살고 싶은가?'에 대해서는 쉽게 답하지 못한다. 왜내하면 삶에 대한 깊은 사고(한국의 교육에 철학수업(생각수업)이 부재하다)를 해보지 못해서이다.

 "그것을 다 얻었다면 그 다음에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Q3: "그것을 다 얻었다면 어떻게 살고 싶은가?" 그것이 바로 위 삶의 진정한 '가치'곧 철학이다.

생각만으로도 살 수 있다.

사람들이 암 선고를 받은 후에 심장마비나 뇌졸증으로 죽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고 한다.

생각 때문에 죽는 것이다.

세상은 그대로인데, 환경도 그대로인데 자신만의 해석과 의미부여로 어떤 사람은 죽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살기도 한다. 

의사의 진단은 이랬다. 

암환자에게"죄송하지만 97%가 2년 내 사망했습니다.

"네,그럼 전 3%가 되기를 선택하겠습니다.

 

생각의 차이는 이렇게 중요하다. 

삶을 보는 자신의 관점을 '감사'와'희망'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의 끈을 놓지않고 유지하자. 

그러면 우리의 삶은 휠씬 강해질 것이다.

변화가 가능한가요? 

그렇다.관점의 변화,즉 재해석이 우리의 행동을 바꾼다.

두뇌에 가해지는 최악의 행동은 무엇일까?

 하버드 뇌과학자 존 레이티 박사의 답?

 '소극적 삶에 만족하며 사는 것"

자신은 어떤 사람인가?

"가장 많은 시간을 함게  보내는 다섯 사람을 떠올려보라. 

자신은 그 다섯 사람의 평균이다.

3. 꿈이 큰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자신의 꿈도 커지지만, 꿈에 냉소작인 사람과 같이 있으면 있는 꿈마저 사라진다.

4.시간을 같이 보내는 사람을 바꾸기만 해도 자신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자신의 에너지를 다 빼앗는 사람들과 빨리 헤어지는 게 상책이다. 

그리고 나와 다른 시각을 가진 사람, 큰 생각과 꿈을 가진 사람을 만나는 게 좋다.

5.나도 책을 통해,때로 영상을 통해, 때로 인터넷이나 SNS를 통해 시공을 추월하여 훌륭한 생각,대담한 생각과 통찰을 가진 분들을 매주 주말마다 만나고 있다.

 6.자신을 바꾸려고 노력하려 애쓰지 말라.환경을 바꾸고 만나는 사람들을 바꾸는게 휠씬 빠른 길이다.

5.벗어버리고 싶은 무언가가 있다면 곰곰이 생각해보라. 

그 이득이 무엇인가?

6.어떤 분들은 자녀가 사고로 죽은후 계속 우울하게 살았다. 우울을 통해 자녀에 대한 죄의식이 해소되었던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을 때 흔히 사람들은 스스로를 고통스럽게 하고 우울하게 함으로서 살아생전 잘해주지 못했던 죄의식을 푸는 이득을 얻는다.  그것을 놓지않는 이상, 그 우울함에서 탈출할 수 없다.

 7.이득은 무엇인가? 그것을 버리길 선택하지 않는다면 변화할 수 없다.

변화가 되지않는 것은 노력하지 않아서가 아니다. 이득을 포기하기로 선택하지 않아서이다.

https://youtu.be/zcETx8wjcy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