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건강과 멜라토닌(+다큐 조선 더펙트 참조)

 

조선tv 더 펙트 다큐에서는 수면 건강과 멜라토닌에 대해서 나왔습니다.  멜라토닌을 섭취하면 수면이 증가합니다.

수면제나 신경안정제같은 약물들은 자연적인 수면 그 자체를 모방하지는 못합니다. 

신경안정제는 환자의 수면을 더 망가뜨리거나 뇌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멜라토닌의 호르몬의 감소는 30대에 급격하게 떨어지다가 40대가 되면  50%이상이 감소되고 갱년기를 지나는 연령인 60대에는 80%가 감소합니다.얼마 전에 수면이 안되어서 1회에 500,000이상의 진료+조제약을 처방받는 60대 여성을 만난적이 있습니다. 근본적인 처방전은 미명의 새벽에 걷기를 하며 햇빛을 쪼이는 일과 운동이 답인데 말입니다.

암,치매 예방외에도 다양한 멜라토닌의 회복기능이 있습니다.

멜라토닌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콜라겐과 세포분화를 촉진합니다.,

 

멜라토닌은 비만을 예방합니다.

백색지방을 에너지로 소모되는 갈색지방으로 전환하는 일을 합니다.

멜라토닌은 간의 회복에 영향을  주는데요. 간세포의 사멸을 막고 세포의 증식에 도움을 줍니다.

러셀 라이더 텍사스대학교 세포생물학과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멜라토닌이 이 모든 질병을 완벽하게 방지해 주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임상의 증거를 보면 늦추기는 할 겁니다.  그리고 늦춰주는 게 중요합니다"

https://kormedi.com/1670999/%EB%B9%84%ED%83%80%EB%AF%BCc%EB%B3%B4%EB%8B%A4-70%EB%B0%B0-%EA%B0%95%ED%95%98%EB%8B%A4%EC%88%98%EB%AA%85%EA%B9%8C%EC%A7%80-%EC%97%B0%EC%9E%A5%ED%95%9C%EB%8B%A4%EB%8A%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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