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L.G전자의 하용호 상무의 코칭에 대한 통찰을 들어볼까요?
한국에 코칭을 도입한 최치영박사와의 대담입니다.
L.G전자는 국내에 코칭을 가장 먼저 도입한 기업입니다.
리더십등의 주제로 임원교육을 실시, 2003년부터 조직의 책임자를 대상으로 시행하였습니다.
이후 임원급 1:1코칭이 활성화 되면서 전직원으로 확대 시행하였습니다.
이런 발빠른 선택은 L.G의 인간존중의 경영이념이 반영되었습니다.
하용호 상무
보통 일을 'JOB'이라 한다. 이는 일을 하는 시간은 곧 돈을 버는 시간으로 내 시간이 아닌 것으로 생각한다.
한 단계 발전한 개념이 'Career"다.
일을 통해 에너지를 받고 학습하며 성장하는 것이다.
그 다음 단계가 "Calling'이다.
일을 하며 가치를 느끼고 행복을 느끼며 존재감을 확인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코칭이 나가야 할 방향이다.
모든 사람이 'job'의 개념에서 'Calling'의 개념으로 발전하 수 있도록 사다리를 놓고,이를 자극, 촉진하는 역할을 코치가 해야한다.
곧 존중받는 "인간'의 변혁을 일으키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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