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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위기 아트코칭으로 극복한 크라운 해태 윤달영회장(+용서구한 이강민,팀리더십을 발휘하는 손흥민의 포용)

by 재클린전 2024. 2. 22.

 

윤달영 크라운해태제과의 위기경영의 극복 비결은 '아트경영' 곧 '아트 코칭'의 힘이였다.1998년 크라운제과 화의 신청후 참담한 심정으로 북한산에 올랐는데 우연히 들려온 대금소리가 심금을 울리며 마음을 정화해주었다고 한다.  그때가 크라운해태제과의 아트경영의 시작이였다. 윤회장은 한국메세나협회의 12대회장으로 취임하여 "고객 없는 기업은 없고,모든 고객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문화예술 지원은 선택이 아니라 반듯이 필요하다"며 "문화예술이 융성해야 고객이 더욱 행복하고 기업도 더욱 발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더 많은 기업에 알리고 동행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이라고 했다.

매경24년2월22일자신문참조-곽금주 서울대심리학과 교수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다음과 같이 하버드대학교 심라학과의 '거꾸로 시계 돌리기'프로젝트로 비유를 한다.

지금의 자신을 수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나이를 지나치게 자각하는 것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하버드대학교 심리학과에유명한 '거꾸로 시계 돌리기' 프로젝트가 있다.

70세 이상 고령자들을 20년 전 상태로 꾸며둔 장소에서 생활하게 하였다.

20년 전 음악과 영화도 틀어 두었다. 하루하루 지나면서 이들은 그 당시 이야기를 나누었고, 점차 그 시기의 마음가짐이 되었다.

그 결과 신체적·심리적 변화가 일어났다.

더 꼿꼿이 서고 걸음걸이도 더 빨라졌으며, 관절 기능도 향상되고 청력 또한 좋아진 것이다. 기억력이나 인지능력도 향상되었다.

호기심도 늘어나고 활기차게 활동하는 것이 발견되었다.

자기 나이를 잊는 것이 노인의 행동을 더 젊어지게 한 것이다.

 

성장을 위한 코칭으로 바꾼다면,,,

 

태어나 성인기까지 인간은 성장해 간다.

인생 전반기에 이런 '청춘의 성장'이 있다면, 인생 후반기에는 '중년의 성장'이 있다.

중년이라고 해서 성장이 멈추는 것이 아니다.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이전에 활발했던 기능이 감퇴하고 오히려 다른 기능이 이를 보완하게 되면서 우리는 성장한다.

숨겨진 가능성을 발견하고 창조적 변화를 이룸으로써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조직과 개인의 성장컨설팅이란?

 

새해가 되어 기업은 변화와 혁신을 외치면서 새로운 각오를 한다. 조직의 강점과 취약점에 대한 컨설팅도 진행된다. 개인도 마찬가지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내 신체와 정신 안에 어떤 기능을 살리고 키울 것인지 궁리해 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나이 탓만 할 게 아니라 스스로 '성장을 위한 컨설팅(Consulting for Growth)'을 해야 한다. 감소된 능력에 집착하기보다 다른 잠재능력을 찾아 최적화하고, 정신적으로 생산적인 활동에 참여하여야 한다. 능동적이고 활동적인 삶이 되도록 스스로 점검하고 실행해나가야 한다.

 

24년2월22일자 매경참조

손흥민은 대표팀 주장답게 이강인의 사과를 받아들였다. 손흥민은 같은 날 SNS에 "강인이가 진심으로 반성하고 나를 비롯한 대표팀 모든 선수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 나도 어릴 때 실수도 많이 하고 안 좋은 모습을 보인 적이 있었다. 그럴 때마다 좋은 선배님들의 따끔한 조언과 가르침이 있었기에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작성한 글을 올렸다.

이강인과의 다툼에 대해서는 손흥민도 사과 의사를 전했다. 손흥민은 "나도 내 행동이 잘한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충분히 질타받을 수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팀을 위해 내린 결정인 만큼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팀을 위해서 그런 싫은 행동도 해야 하는 게 주장의 본분 중 하나라는 입장이기 때문에 똑같은 상황에 처한다고 해도 저는 팀을 위해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24년2월22일자 매경참조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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