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억원에 가까운 매출이 발생한것이다.
위의 이미지는 글을 작성하고 있는 24년10월31일 현재 찍혀 있는 10월간의 매출이다. 현재의 나는'극한의 효율주위자'로 살아가는 만큼 하루에 발생하는 생산성의 차원이 다르다.이런 엄청난 매출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 것일까?
시키거나 자동화하거나
돈을 벌고 싶다면 높은 생산성을 차지하기 위해 타인의 생산성을 헐겂에 사야만 한다는 것이다.이는 다소 잔인하고 서글픈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애초에 자본주의 자체가 자본을 가진 사람이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설계된 시스템이다. 즉 돈이 없으면 지배당하는 곳이란 이야기다. 그래서 나는 부업을 시작했다.생산의 3요소는 노동,자본,토지로 배웠다.하지만 자본이나 토지는 우리의 것이 아닐 수도 있다.그래서 우리는 유일한 요소인 노동의 힘을 절대 낭비해서는 안된다. 하루중에 남는 시간을 빠르게 돈의 형태로 바꾸어 타인의 노동을 지배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 이는 잔인한 현실이지만 부자가 되려면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내가 운영하는 회사는 15명으로 이뤄져있다. 그런데 31일치 매출이 31억이니 직원 한명당 2억의 '생산성'을 만든 것이다. 잉여 생산성의 대부분은 대표의 것이다. 그게 자본주의를 통해 빚어지는 잔인한 진실이다.
내가 부업을 시작한 이유
20대 내내 사업에 전념하며 이런 불쾌한 진실을 비교적 일찍 피부로 느낀 나는 어떻게든 돈을 벌고 직원을 고용하기 위해 애썼다. 하지만 결국 몽땅 말아먹고 임용고시를 통해서 월급 교사가 되었다. 아이들을 가르치고 돌보고 보호자를 상담하는 일은 중소기업을 운영하듯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였다. 그런데 나를 비롯한 동료교사들의 월급은 아주 작았다. 그런데도 이런 상황에 대하여 부조리하다고 생각하는 이는 없었다. 나는 하루라도 빨리 집단최면에서 벗어나 돈을 벌고 타인의 생산성을 사들이고 싶었다.
자동화란
말이 쉽지, 돈을 벌고 자본을 마련해 사람을 고용하고 그 사람이 제대로 된 생산성을 낼 때까지 가르치는 것은 결코 쉽지않다.그래서 초반에는 '시스템 설계'가 중요하다.당장 사람을 고용할 수 없다고 해도 언젠가는고용될 사람까지 생각하며 시스템을 설계한다. 이것을 자동화라 한다. 생성형ai활용 등 개인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시간이 조금이라도 더 절약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래야 고용해도 금방 교육할 수 있으며,그들이 만들어내는 생산성으로 높여 잉여 생산성을 대표가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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