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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통찰 독서코칭

2기 아트코칭 연구회'역행자'를 읽고 토론과 코칭적 통찰 피드백

by 재클린전 2024. 2. 17.

아트코칭 연구회
일시: 24년 02월17일
장소:I.G.M.I 안산지사 사무실
참석자 :아트코치 2기
ㅡㅡㅡㅡ진행순서ㅡㅡㅡㅡ
(1)독서토론(역행자:자청) 50분
      ㅡㅡㅡㅡㅡ휴식10분ㅡㅡㅡ
(2)코칭 마케팅 교육및 토의 (30분)
(3)부의 추월차선 : 돈이 되는 비즈니스 프리젠테이션및 파트너십  맺기및 건BY 건 계약서 싸인(30분)
(4)식사:연구회 전 후

전영순코치는  연간매출 2조 달성 (주)교원에 18년간 최종 임원 직급 처장으로 일했다. 지금은 I.G.M.I글로벌 컨설팅사의 대표코치이고 대표교수로 회사경영을 주력 일로 한다.있다.한국벤처창업학협회의 이사 위촉은 중앙대경영대학원교수님의 초대이다. 비즈니스에 조력해주시는 마음이 따듯한 인간관계이다.

제가 교원에 입사하여 18년간 근무를 한 국내 유일의 교육회사1위의 기업입니다.
지금은 매출액이 2조원을 넘는 대한민국의 전무후무한 교육1위 기업이 되었지만 제가 입사했던 초장기는 200억을 고작 넘는 벤처기업의 수준이었습니다.
제가 퇴사전에 직책은 처장으로 아직 명패가 벽장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700명의 여성 리더를 아우르는 리더십의 발휘로 연간 매출액은 100억 이상을 성과 창출하던 때였습니다.

아침에 출근하여 8시부터 임원 회의를 합니다.
다시 중간 관리자 팀장급 임원 100명 교육을 합니다.
오전 8시에 출근하여 10시전까지 임원 직급별 교육을 마칩니다.
10시에는  고객이 자녀를 잘 키우기 위하여 오면 주 4회 자녀 교육세미나를 했습니다.
저는 <유아교육>파트를 13년간 강의했습니다. 개인적인 사유로 결강한 기억은 한번도 없었습니다.그때 했던 강의공부로 자녀교육을 체계적으로 실행해갈 수 있었습니다.

 30년후 지금 돌이켜보면 치열한 일 가운데 일의 1순위가 자녀교육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의 오후는 현장 마케팅사사동행및 내방 고객과의 성과 대화의 시간이였습니다.
*단 한건의 인사 실수가 없던 30대의 일하는 모습의 저를 회상해 봅니다.
 

94년 2월 사보,30년전의 사보입니다.

(주)교원은 교육그룹으로 교원그룹,중앙교육연구원(주),(주)교원아카데미,공문교육연구원(주),(주)교원이 있다.

24년 지금의 회사 매출은 2조원을 넘기고 있습니다.

장평순회장이 창립10주년에 미래의 꿈으로 매출 1조 달성을 선포했고 그 꿈을 이루었다.

아쉬운 점은 사원의 복지부분을 실행력이 떨어졌고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는 점이다.

기업의 수성을 담당했던 부회장님은 퇴직금 300억을 받고 퇴사했다. 

내가 CEO가 될 결심을 했던 동기는 이정자 부회장님의 일하는 모습이 천재적이어서였다. 전무후무한 롤모델이였다. 

중앙대경영대학원에서 코칭을 공부하고 다시 회사로 돌아가서 '부회장님 1분만 코칭을 해야겠다던 꿈'을 꾸었다. 

공부를 마쳤을 때 부회장님은 퇴사하고 못만났지만 지금현재 CEO 1;1 코칭하는  일을 하게된 동기부여였다.

출판사의 성장은 장평순회장님과 윤석금회장님의 브르테니커 백과사전 세일즈맨의 세일동기에서 시작이 되었다.

두분은 그때 벌었던 시드머니로 유수의 교육기업1위,2위의 CEO가 되었다. 

지금 웅진은 여러기업의 위기리스크를 만나 교원같이 수성을 유지하지는 못하게 되었다.

다양한 기업의 경영 역사를 보며 경영의 전략을 다시 세워갈 수 있다.

교원의 눈부신 성장의 주춧돌은 일본 공문교육(구몬)과의 인연에서 시작하여 베네세(빨간펜)의 브랜드협약에서의 출발이 좋았다.한국시장의 교육의 변천사중에서 일본의 주입식교육이 먹히던 시절과 절묘한 사업의 성장이 모멘텀이 되었다.

 

교원이 신화적인 매출을 창출하여 출판계의 거목으로 성장한 배경에는 장평순 회장님의 상품 감별능력이 신통력에 가까웠다고 한다.

선정하는 상품마다 유례없이 최고의 상품으로 시장에서 각광을 받았다.

교원그룹이 출판계에서   거목으로 대성한 것은 대회사의 총수로서 결코 자만하지 않고,정직 성실하게 오늘의 난세를 살아가는 생활철학과 오로지 교육 산업 일념년으로 2세 국민의 재능 계발과 자질향상에 최대한 기여하고자 했다.

관계를 통한  경영 철학의 소산임을 신원에이전시 회장 김상영 회장은 인터뷰에서  중립적인 견해로 알려준다. 

신원에이전시는 교원과의 끈끈한 관계유지로 부자가 된 회사이다. 

지금은 I.G.M.I가 신원에이전시같은 비즈니스모델로 성장해가는 때이다.

매월 달리는직급별 여성 리더의 스타로의 부상과 매출 기록표이다.

내가 일하는 지역의 매출이 최고를 찍은 달이다. 

전국에서 교육의 좋은 시장을 만난 나는 꾸준히 좋은 성과 연봉을 유지할 수 있었고 수입의 80%는 다시 자녀교육에 투자하였다. 

가장 신경을 썼던 교육은 (1) 독서 (2)세계여행(아시아.유럽)(3)창의력을 키우는 체험교육 (4) 예술교육이였다. 

94년 사보입니다.

회사가 창립10주년이던 때의 사보입니다.
이제는 2조 매출을 하는 그룹사로 39년의 회사 역사가 되었습니다.
그때의 사원이였던 우리 여성들은 회사의 성장에 전사처럼 일하게 되는 경력을 쌓았습니다.
가족중에 한 분이 그 때의 제 모습은 "탱크"였다고 회고합니다.
탱크란?
"밟히면 죽는다 .모두 쓸고 지나가는 탱크처럼 일을 하더라."
이 사보에는 저의 빛나는 업적의 기록물도 있습니다. 
월 매출 1억이상 달성조직의 기사화였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전사같던 지난 리더들이 비즈니스로 꾸준히 찾아왔습니다. 
새로운 도모의 비즈니스의 내용을 갖고 왔지만 그때 이후에 한국 대기업에 다시는 입사할 이유를 못찾았습니다. 
아마 그 이유는 <인재중시>의 조직문화가 없기 때문에 번아웃을 피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곧 과로사로 쓰러지기 일보직전까지 이을했습니다. 
참 잘한 선택과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수한 스카웃 제안을 물리친 이유입니다.
나의 존재의 삶의 이유대로 살자!

제가 다시 대기업으로 돌아가지않고 코칭전문가가 되기로 커리어를 전환한 이유?

(1) 인간중시.중심의 사고와 존중 배려의 문화

(2)코칭 활동은 조직에서 팀으로 일해도 되고 개인활동을 늘려가도 되고 자율선택이 가능하다.

(3)100세시대에 건강이 허락하고 두뇌의 총기가 유지되는 한 자본없이 지속 가능한 직업이다.  

(4) 코칭의 역량이 쌓여갈수록 고객의 가성비가 늘어가고 서비스의  만족도가 높아만 간다.

(5)지속적인 성과향상의 논문 업데이트로 공부를 좋아하는 분에게 아주 잘 맞는 좋은 직업이다. 

(6)스스로 일의 양을 조절하며 셀프코칭으로 행복한 인간관계의 유지속에서 성장해간다. 

SK그룹 김신배 부회장의 인터뷰중에서

Q;SK문화와 코칭과는 어떤 연결성이 있습니까?

A: SK문화의 키워드 중 하나가 자발적이고 의욕적으로 두뇌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일의 의미를 발견하고 추진해 나갈 때 자발적이고 의욕적으로 됩니다. 이것은 코칭의 철학과 정확히 맞아 떨어집니다.리더는 나무가 잎이 피고 자라날 수 있는 토대,즉,둥치의 역할을 합니다. 가지와 둥치는 파트너십의 관계입니다. 

 

Q;"리더의 조건 중에는 좋은 코치(Good Coach)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신 바 있습니다. 리더가 왜 코칭 리더십을 갖추어야 합니까?

 

A: 높은 성과를 내는 구성원에게 더 큰 역할을 맡기려고 할 때,단기 성과에서는 탁월하더라도 커뮤니케이션및 관계관리 능력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리더로서 구성원들의 잠재력을 일깨워 더 큰 성과로 이끄는 역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초급관리자 시절부터 개발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팀장 리더십 과정에 코칭 교육을 필수로 넣은 것입니다.

L.G 하용호상무와 최치영코칭박사의 대담

"코칭받은 그대로는 실천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를 따르려고 노력하는 것이 변화의 시작인 것 같다" 

글로벌 코칭사에서 부사장으로 근무할 때-R&D는 주로 서울대생이 했다. 

미국통  최치영코칭박사님의 교정적 피드백은 "서울대생은 창의력에서 서울대가 바보로 만들어버렸다"는 아쉬움의 토로였다.

자청의 베스트셀러 역행자

오늘의 아트코칭2기의 연구도서<역행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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