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 리 프로필
1989년 중국 대련 외국어 대학 일본어과 졸업
2006년 중국 상하이에서 신한부동산 설립
2016년 한국서초포럼 지도 교수 겸
중국 상하이 지회장
2018년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여성회 수석부회장
2021년 주식회사 우리 파트너스 이사직
2021년 9월 고려대 평생교육원 명강사 수업 참여 중
저는 린다리입니다. 고려대명강사최고위과정을 수료하며 공저의 책도 출간하였습니다. 책의 제목은 <작은 이야기 큰이야기>입니다.출판사는 <나비의 활주로>입니다
나는 행복한 부동산 세일즈우먼이다.
저의 이력을 정리한 프로필입니다.
저 린다 리는 1971년 중국에서 태어났고, 중국동포 3세이다. 어느새 50고개가 넘었고, 인생의 반평생 살은 셈이다. 지금은 어느 덧 딸 하나 아들 하나 둔 엄마가 되었으며, 한국 남편을 둔 아내이다. 그리고 내 인생에 정말로 자랑스러운 일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2006년도 30대 중반에 부동산에 종사한 일이다. 중국 상하이에서부터 지금까지 열다섯 해가 된 셈이다. 부동산에서 활동하면서 지금까지 한 번도, 고객의 기대치에 어긋나지 않았다. 참 행복하게 부동산을 하였다.부동산에 종사한지 15년 된 사람으로서 저의 경험담을 조금이나마 들려드린다면 우리 구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한국인들은 중국 부동산을 2002년도부터 중국에 와서 부동산 사는 붐이 일기 시작하였다. 그 때는 중국이 부동산 전성기라, 오늘 사서 내일 팔아도 양도세가 1%도 없었다. 발 빠른 서울 강남3구 부동산 투자자들은 중국의 부동산을 사들이기 시작했고 매일매일 오르는 중국 부동산에서 많은 부를 거머쥐기 시작했다. 그 후 중국 정부는 급속도로 오르는 부동산을 인지했는지, 2006년부터 2년 내로 부동산을 팔면 양도세가 붙는다고 정책을 내놓았다. 그 후, 오르는 부동산을 잡지 못하자 중국 정부는 2008년도에 또, 5년 내로 부동산을 팔면 양도세를 부과 한다고 정책을 내놓았다. 중국 상하이, 북경, 심천을 포함한 1선 도시는, 2002년도 부터 지금까지 30배 이상 올랐고, 대련, 청도, 하문 등 2선 도시는 10배 이상 올랐다.
중국에서 10년 동안의 경험은 다음과 같다.
2006년. 상하이 민항구에 우중루점 공인중개사 사무실 오픈.
2007년. 상하이 장녕구에 구베점 오픈.
2008년. 상하이 포동점 오픈
2009년. 상하이 송강구에 쥬팅점 오픈.
2010년. 중성 그룹과 협력하여 ”명도성” 아파트 책임분양.
2011년. 녹지 그룹과 협력하여 “츄샤팡” 별장 책임분양.
2012~2014년. 한국인타운에서 상가 54개 책임 임대 관리.
2015~2016년. 안휘 석탄그룹과 협력하여 “동방란하이” 사무실 책임 임대 관리
현재 중국 부동산은 어떠한가.
현재 중국 부동산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분하고, 그렇지 않은 분이 하늘 땅 차이가 나기 때문에 빈부 격차가 너무 심하다. 그래서 중국 정부는 2019년부터 행복주택, 임대주택, 청년주택, 공동주택 등등 서민들이 손쉽게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를 많이 짓고 있다. 게다가, 마이팡왕, 탠모, 바이두, 아리빠빠 등등 수많은 플랫폼을 출시했다. 부동산을 인터넷 쇼핑몰에서 공동구매, 직구 해볼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내놓아, 아파트를 싼 가격에 구매해 볼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놓았다. 중국인들도 외국인들도 어디서든지 구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앞으로 중국 부동산은 어떻게 될 것인가.
단기간으로는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지 않을 거고, 시기별로 조금씩 오를 것이다. 중국이 땅 덩어리가 너무 커서, 일부 발전시키는 곳에서는 1가구 다주택 정책도 한동안 펼칠 것이며, 그에 맞춰 세금 정책도 지역별로 다르게 펼칠 것이라고 본다. 그러나 부동산으로 큰 돈 버는 시기는 더 이상 도래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한국 부동산에 대하여
한국 부동산은 88올림픽부터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면서, 강남 3구와 같이 신도시가 발 빠르게 오름세를 보였다. 특히, IT 산업이 발전하면서 분당 지구가 먼저 뜨게 되었고, 판교도 뜨기 시작하였다
2008년도 미국발 금융위기와 2012년 그리스 금융 위기 때, 서울 포함한 수도권에서는 아파트 가격이 주춤했으나, 제주도와 부산은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한국 정부는 2011년도에 제주도를 키우기 위해, 외국인에게 각종 유리한 부동산 정책을 펴놓기 시작했다. 중국인이 한화 3억 투자하면 영주권 주는 정책을 놓기도 하였다. 또한 중국인이 제주도에 비자 없이 왔다 갔다 할 수 있게 하였다. 그리하여 대륙 부동산 투자자들이 제주도에서 토지, 아파트, 타운하우스, 펜션, 호텔 등을 구입하기 시작하였고, 심지어 그 당시 중국에서 제일 규모가 큰 국영 녹지 그룹이 한화 그룹과 협력하여 제주도에 드림타워 빌딩도 세웠다.
2014년도에는 부산 해운대 특구가 생기면서, 초고층 아파트를 짓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엘타워 같은 100층짜리 아파트 명품이 나오기까지 하였다. 해변가를 못 보던 중국 내륙인들이 부산을 사들이기 시작했고, 쓰나미와 지진에 지친 일본인들이 부산에 살고 정착하기 시작했다. 연이어 외국 투자자들은 2016년도, 서울 강남 테헤란로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중국 돈이 비싸게 되고 한국 돈 환율이 낮게 되면서, 테헤란로에 중국인들이 빌딩들을 많이 사들이게 되었고, 각종 뉴스와 신문에 이 소식이 자자하게 되었다. 그리고 2018년도에는 한류의 순풍에 힘입어, 중국인들이 한국의 랜드 마크 ‘123층 롯데월드타워’ 또한 손쉽게 살 수 있었다.
한국 부동산에서의 경험은 다음과 같다.
2011년. 제주도 “라운프라이빗타운” 중국 측 책임분양.
2012년~2013년. 제주시,서귀포시 토지 중국 측 책임분양.
2014년. 부산 해운대 ‘힐스테이트’ 아파트 중국 측 책임분양
2015년. 부산 “마린시티” 중죽 측 책임분양.
2016년. 서울 테헤란로 빌딩 중국 측 책임분양.
2017년. 제한 중국동포 상대로 1호선 라인 대림동에서 인천까지
주거형 오피스텔 분양.
2018년. 123층 롳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중국 측 책임분양.
2019년~2020년. 한국 토지 분양.
2021년~현재. 서울 아파트 분양
현재 한국 부동산은 어떠한가.
2020년도에 부동산 정책이 몇 번 바뀌면서, 1가구 1주택, 과중한 종부세, 양도세 하에 투자처가 오피스텔, 생숙 시설, 토지로 몰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파트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평균 2배로 뛰었다. 앞으로도 계속 더 오를 것이다. 정부는 임대주택, 행복주택, 청년주택, 지주택 등등 많이 내어 놓기는 했지만 역부족이다. 그리고 단일 시기에 완성된 건물을 내놓기는 힘들다. 모두 빨라야 4~5년 걸린다. 그러므로 당분간은 부동산 과열이 있을 수 밖에 없다.
한국부동산의 미래는.
빈부 차이를 없애고 누구나 살 수 있게 무주택자 우선으로 갈 것이다. 정부는 저가 아파트를 계속 내 놓을 것이며 부동산 과열지구인 서울 도심에서 경기도 일대와 교외 지역으로 퍼져 나갈 것이라고 본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역 부동산은 가격이 내리지 않는다고 예측 한다.
지금까지, 행복한 부동산 세일즈 우먼 린다 리입니다.
린다리와 린다리의 한국코치 전영순책임교수와의 관시10년+ 부동산 비즈니스
2013년 심천에서의 강의 출장에서 만난 린다리와의 인연은 올해로 10년이 되었다. 어제의 미래자산아카데미 수료식을 린다리와 함께 마치며 위드코로나로 상해와 한국을 오가던 린다리는 한국의 부동산 분양에 더 치중하여 일하게 되었다.
글로벌한 린다리의 부동산의 전문컨설팅이 2022년에는 더욱 성장하는 도전의 기회가 될 것이다.
아이지엠아이pinkibujun@hanmail.net 이곳으로 부동산 컨설팅을 제안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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