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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coaching

니체,자기를 극복한자,감각의 지배자,그대는 이것들의 주인인가?(+하와이대저택 참조)

by 재클린전 2024. 6. 3.

‘절규’라는 그림으로 유명한 노르웨이의 화가 에드워드 뭉크가 니체가 사망한 지 6년 후에 그린 니체의 초상화. 둘은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지만, 뭉크는 니체의 숭배자였기에 철학자의 사상에 대한 예술적 해석을 그림으로 남겼다. /티엘 갤러리 블루 소장

니체는 “신은 죽었다”고 해서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놨다. 당시 신의 죽음이란 인간이 만들어낸 최고 가치가 사라지는 것을 의미했다. 니체는 “도덕이 지금보다 나은 세상이 있다고 믿게 했으나, 사람들이 꿈꾸는 유토피아 같은 곳은 없다”며 “이 땅에 순응하고 삶의 모순까지 견딜 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니체의 핵심은 비판 정신으로 새로운 가치를 세우고자 함이다. 그러기에 그를 ‘망치를 든 철학자’로 부른다.

니체는 45세에 정신착란을 일으키고, 10년을 정신병원에서 보내다 죽음을 맞았다. 정신착란은 매독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는 니체를 헐뜯기 위한 조작이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최근 니체의 의료 기록을 연구한 논문들에 따르면, 그는 뇌종양으로 사망한 것으로 분석된다. 니체에 대한 기록에는 매독이 악화됐을 때 나타나는 무표정한 얼굴과 불분명한 말이 없었다는 것이다. 얼굴 표정은 생생했고, 반사 신경은 정상적이었다. 필체도 몇 년 동안은 그 이전처럼 나쁘지 않았다. 이에 신경과학자들은 니체는 천천히 자라는 뇌종양으로 고통받았고, 니체가 겪은 편두통과 시각 장애도 뇌종양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정상준 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뇌종양은 발생 위치나 크기, 종류 등에 따라 증상이 매우 다양하다”며 “언어 기능 영역에 종양이 발생하면 실어증, 종양이 뇌신경을 압박하면 시력과 시야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자고 일어난 아침에 생긴 심한 두통, 성인에게 처음으로 나타난 발작, 학습 능력의 저하 등이 나타나면 뇌종양을 의심하고 대학병원서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정 교수는 전했다.

https://www.chosun.com/culture-life/health/2023/06/15/HF3635E6ORHBXOWTGJQ634C47U/

니체는 41세에 도덕의 오류를 비판한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완성했다. 다행히 뇌종양은 비판 철학의 전파를 기다려줬다.

 

“신은 죽었다”던 철학자도 뇌종양에 고통 받아

신은 죽었다던 철학자도 뇌종양에 고통 받아 명작 속 의학 65 프리드리히 니체

www.chosun.com

 

https://youtu.be/js091xdcRv4?si=ZfxAq3WDJqdm7tMq

오늘의 방송은 쇼펜하우어의 행복론과 인생론으로 뛰어난 정신력을 <하와이 대저택>을  통해서 들었다.

뛰어난 정신력이 어떤 것인가에 대한 것이다.

어떤이는 비어버린 정신,우리에게 부담되는 거죠.'정신 놓았다'한다. '포기했다'라고 해버린다.

뛰어난 정신을 지닌자는 가장 행복한 혜택을  유지한다.

정신력 준비에 절제와 절약을 통해 더 유리한 사회적인 것을 습득한다.

외적원천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당신의 필요에 따라 움직인다.

각자는 자기자신을 위해 존재하고 존재할 수 있어야  한다. 

니체,

그대는 승리한자,

자기를 극복한자,

감각의 지배자,그대는 이것들의 주인이 맞는가?

노년이 될수록 자신이 지니고 있는 것이 휠씬 더 중요해진다.

전문코치의 TIP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COACHING에서의 <존재감>성장의 사고력 향상 대화를 말한다.

생각의 그릇을 키우는 것이 코칭 세션에서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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