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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2

거장 피카소 관계 리더십의 재조명으로 지속성장 스토리의 대발견 요즘,발견자 피카소를 읽으며 깊어지는 가을을 느껴가고 있다. 위대한 코치님이 추천해준 책으로 띄엄 띄엄 읽기를 하다가 최근에 쭉 읽기로 재미가 더해지고 있다. 김원일은 1942년 경남 김해시 진영읍에서 태어나 1966년부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등을 출간 했고, 미술 산문집을 썼다. 동인문학상(1994),이산문학상(1998),황순원 문학상(2002)등 중요한 문학상을 수상했다.  피카소의 그림과 생애를 담은 소설가가 소설로 접근한 국내 최초의 '피카소 평전'이다. '위대한 발견자'피카소의 소용돌이친 내면을 소설가가 날카롭게 해부했다.      는 이탈리아의 DoGi사와 독점 계약으로 체결된 책으로 20년전 교원에 근무할 당시 직원강의를 위해서 보던 책이 이후로는 머리맡에서 떠나지않고 3권씩 꽂아두고 .. 2024. 9. 11.
피카소 연인, 일곱 연인 도라마르가 진정 추구한 것은(+창작 예술가) 그녀는 도대체 왜 늘 우는 여인이었을까? 시인 엘뤼아르의 소개로 카페 마고에서 피카소와 만나 7년 동안 동거했던 도라 마르는 피카소의 수많은 연인 중에서 가장 지적이고 도발적인 여인이었다. 예술적 동반자로서, 또 연인으로서 사랑과 예술 사이에서 자기 정체성을 찾고자 한 도라 마르의 시도는 피카소라는 거대한 그늘에 가려 방황과 좌절로 점철된다. 스페인 화가 파블로 피카소(1881~1973)는 여성편력으로 유명하다. 그와 공식적인 연인관계였던 여성만 7명. 그 중 유명한 이는 1936년부터 1945년까지 9년 간 피카소와 함께 했던 도라 마르다. 연인의 초상화도 다수 그렸던 피카소는 마르를 뮤즈 삼아 ‘우는 여인’(1937년)이라는 유명한 작품도 남겼다. 마르는 당시 패션과 광고사진으로 이름을 알린 사진작가.. 2022.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