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심리학 교수의 이론을 빌려말씀 드리겠습니다.사이코패스와 마키아벨리즘사이에는 나르시시스트(자기애성 성격장애)가 있습니다.나르시시스트는 범죄를 가기 직전에 행동을 멈춥니다-이들을 영혼의 약탈자라 부르죠.
에코이즘-이타주의 +순백의 사람,반대에 나르시시스트가 있습니다. 가운데 중간에 회색분자가 있습니다.
헤밍웨이-죽음 앞의 인간을 그리며 죽음직전의 이야기를 썼습니다.
찰스디킨슨-평생아버지를 찾는 테마로 글을 썼습니다.
스티분킹은 깊은 인간의 내면을 그렸습니다.
저는 인간 본성의 어두운 면을 쓴다. 인간은 두가지 마음이 있다.
밝은 면-사회적 자아,반대면은 어두운 숲이다.-충동.욕망.폭력성-외적으로 다가오는 일은 내가 막을 수가 없다. 인생을 뒤바꾸는 기점이다. 벼랑끝으로 가는 인생을 추적하는 글을 쓰고 있다. 인간은 어리석게 벼랑 으로 간다. 벼랑에서 뛰어내리는가? 다시 인생으로 돌아오는가?를 추적하며 쓴다.
사람은 고요한 존재이다.특별한 존재가 아니다.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라는 것은 집단 나르시즘이다.왜 세상은 특별한 존재라고 사고 하라하나?세상은 왜 나르시즘을 부추키나?
독자에게는 어떤 것을 기대하는가? 글 속을 경험하기를 원한다. 이야기 속으로 끌어 들이고 들어오면 문을 잠근다. 나아갈 수 없다. 독자가 인물에 집중하여 탐구하도록 한다. 작가는 마지막에 하고 싶은 마지막 말을 한다. 온갖 감정적 격랑에서 경험하여 깨닫는다면 감동이다. 작품 탈고2~3개월전에 신작을 준비한다.
자기가 완전한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해야만 행복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인간은 행복하도록 진화되어 있지 않았고 생존하도록 진화 되었다.
<책 소개>
다시, 정유정!
자기애의 늪에 빠진 삶은 얼마나 위태로운가,
압도적 서사 위 정교하고 서늘한 공포
우리가 기다린 바로 그, 정유정!
《내 인생의 스프링 캠프》 《내 심장을 쏴라》 《7년의 밤》 《28》 《종의 기원》 《진이, 지니》. 발표하는 작품마다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한국문학의 대체불가한 작가로 자리매김한 정유정이 신작 《완전한 행복》으로 돌아왔다. 500여 쪽을 꽉 채운 압도적인 서사와 적재적소를 타격하는 속도감 있는 문장, 치밀하고 정교하게 쌓아올린 플롯과 독자의 눈에 작열하는 생생한 묘사로 정유정만의 스타일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한편, 더 완숙해진 서스펜스와 인간의 심연에 대한 밀도 높은 질문으로 가득 찬 수작이다.
《완전한 행복》은 버스도 다니지 않는 버려진 시골집에서 늪에 사는 오리들을 먹이기 위해 오리 먹이를 만드는 한 여자의 뒷모습에서 시작된다. 그녀와 딸, 그리고 그 집을 찾은 한 남자의 얼굴을 비춘다. 얼굴을 맞대고 웃고 있지만 그들이 추구하는 서로 다른 행복은 서서히 불협화음을 만들어낸다. 이 기묘한 불협화음은 늪에서 들려오는 괴기한 오리 소리와 공명하며 불안의 그림자를 드리운다. 그들은 각자 행복을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노력할수록 더 깊이 빠져드는 늪처럼, 그림자는 점점 더 깊은 어둠으로 가족을 이끈다.
<출판사의 서평은>
“행복은 덧셈이 아니야. 행복은 뺄셈이야.
완전해질 때까지 불행의 가능성을 없애가는 거.”
《완전한 행복》은 ‘인간은 행복을 추구한다’는 일견 당연해 보이는 명제에서 출발하면서도, ‘나’의 행복이 타인의 행복과 부딪치는 순간 발생하는 잡음에 주목한다. 전작들에서 악을 체화한 인물을 그리기까지 악의 본질에 대해 천착했던 정유정은 이번 소설에서는 악인의 내면이 아니라 그가 타인에게 드리우는 검은 그림자에 초점을 맞춘다. 자기애의 늪에 빠진 나르시시스트가 자신의 행복을 위해 타인의 삶을 휘두르기 시작할 때 발현되는 일상의 악, 행복한 순간을 지속시키기 위해 그것에 방해가 되는 것들을 가차 없이 제거해나가는 방식의 노력이 어떤 결말을 향해 달려가는지를 보여주는 《완전한 행복》은 무해하고 무결한 행복에 경도되어 있는 사회에 묵직한 문학적 질문을 던진다.
등장인물 세 명의 시점을 교차하며 치밀하게 교직된 이야기는 첫 장을 읽는 순간부터 독자의 발길을 옭아맨다. 쾌감이 느껴질 정도의 속도로 결말을 향해 질주하는 소설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그녀가 만든 세계 위를 덮고 있는 서늘한 공포, 인간의 내면에 도사린 어두운 심연과 마주하게 된다. 그러나 정유정의 소설은 단순히 두려움과 공포에 관한 소설이 아니다. 소설은 자신의 목표를 위해 노력한 인간을 조명하고 그것이 타인의 삶에 드리우는 그림자를 조명한다. 노력의 그림자 안과 밖의 명도 차, 거기에 독자를 매료하는 서스펜스가 있다.
소름끼칠 정도로 정교하게 구성된 상황과 장소, 인물들은 소설적 긴장을 강화하며 압도적 서사로 독자를 사로잡는다. 소설 속 공간을 구체화하기 위해 작가는 전문가 인터뷰는 물론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러시아 바이칼 호수를 답사하는 등 꼼꼼한 취재를 병행했다. 시베리아의 눈보라 속에서 더 날카로워진 작가의 문장은 올 여름, 인간의 심연, 그 깊고 어두운 늪의 바닥을 정조준하며 ‘행복의 책임’을 되묻는다. 끝까지 휘몰아치는 이야기의 마지막 장에서 독자는 작가의 서늘한 목소리를 만나게 될 것이다. “우리는 타인의 행복에도 책임이 있다.”
<작가소개>
<작가의 다른 책>
<나르시시스트의 연구> -인지심리학자 김경일교수 참조
나르시시스트는 유전적인 요인이 아니라 부모의 과한 칭찬의 양육에서 비롯 되었다.
나르시시즘-성격장애이다.자기검증이 없다. 자기만 생각하고 남을 배려하지 않는다.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페스보다 더 무서운 것은 두 부류는 범죄에 걸리면 감옥에 가지만 나르시시트는 일반인 사이에 있습니다. 행동을 하다가 범죄 직전에 멈춘다.거짓된 내면 세계를 갖고 있다.부정적 감정을 노출하지않고 화를 낸다.피하는 법은 내가 잘해야한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취약한 유형은 1. 무시불가능한사람이다. 2. 감정표현의 캐치와 의사소통이 능숙한 경우이다. 더 쉽게 휘둘릴 수가 있다.
나르시시스트는 100중에 10만 칭찬을 주면 금방 우울증에 빠지고 기분도 심하게 저하하는 경우가 있다.
주변에서 도와준 사람을 험담하고 나쁘다고 이야기해야 본인이 올라가서 그렇다.
자기보다 못난 사람만 사귀는 못난 어른으로 사람추방의 선두주자로 상장해간다.쯧!쯧!
'CEO통찰 독서코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이 꿈꾸는 것을 이룬 멘토가 곁에 있습니까?(켈리최의 동기부여 모닝콜) (0) | 2021.12.19 |
---|---|
웰씽킹,부자가 되고마는 가치생각의 변혁 멘탈 사고력 코칭 실전은 이것이다.(+캘리최유튜브.5년사업 결과 영국의 400대 부자) (0) | 2021.12.15 |
독서통찰,부자의 그릇 (0) | 2021.11.02 |
동방신기,김준수 충격 최초고백(+나에게 돈이란+가족+존재가치코칭) (0) | 2021.10.07 |
코로나 생물학적 종식은 2022년예측 '신의 화살' 니컬러스 A. 크리스타키스 (0) | 2021.09.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