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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존스(조재필),골드만 삭스 전망 2050년 한국의 GDP 2위의 나라는?(+한국.영국.러시아.캐나다)

by 재클린전 2021. 1. 17.

 

 

 

 

골드만 삭스의 전망 발표이다, GDP 1위의 나라는 미국이다. 2위의 나라는 어느 나라일까?   한국이다. 3위는 영국이고 4위는 러시아, 5위는 캐나다이다.

 

 

 

 

2050년 GDP1위의 나라는 미국이다.

 

 

 

 

새로운 사부를 만나기 위해 한옥앞에서 멤버들이 모였다.

 

 

조재필회장 푸른눈의 한국인제프리존스

 

 

제프리 존스의 프로필

집사부일체 사부 제프리 존슨 변호사는 52년생으로 한국 나이 70세가 되었는데요. 그는 98년~02년까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직을 수행했으며 외국기업의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2003년에는 외국인 최초로 정부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습니다. 재단 미래의 동반자를 설립했으며 장학사업 및 한국의 실직자들을 돕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프리 존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브리검영대학교 법학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대학교 재학시절이었던 71년도 한국을 처음 방문하여서 모르몬교 선교사로 2년 동안 활동했습니다. 미국에서 학업을 마치고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 잠시 미국의 베이커&멕켄지법률사무소에서 근무하다가 80년 한국으로 돌아와서 김&장법률 사무소 최초의 외국인 국제변호사로 입사하였습니다.

그는 비영리 복지단체 재단법인 회장과 주한미국 상공회의소 회장, 국내 최대 로펌 변호사까지 무려 3개의 직함을 가지고 있다고 해 궁금증을 모았습니다.

 

 

 

 

 

제작진은 사부의 이름을 공개했고, 사부 조재필은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했다. 그는 "한국이름이 조재필, 원래 이름은 제프리 존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한국을 종횡무진하는 그의 화력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직함부자 회장 제프리 존스의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다. 그는 멤버들은 모두 알아보며 친근감을 드러냈고, 차은우가 한국에 온지 얼마나 됐는지 묻자, 그는 24세인 차은우보다 2배는 오래 살았다며,1971년에 한국에 왔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전생이 한국인이다

 

 

실내로 이동해, 그가 한국에 땅을 밟은 이유를 물었다. 그는 "대학생 때 봉사활동을 위해 방문했다,인천공항이 없을 때라 1971년 8월 15일 김포공항에 도착, 주변에 밭밖에 없던 시절"이라면서 "거름냄새도 집에왔다고 느껴, 처음이었지만 익숙하고 포근한 느낌이었다, 내 전생에 한국 사람이었나보다 느낀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멤버들은 "한국의 정서가 느껴져, 한국사람 다 됐구나 느낄 때가 있냐"고 묻자 그는 "너무 익숙해지니까 미국 갈 때마다 실수한다, 특히 한국사람보다 거울에 비친 날 보며 웬 외국사람이 있나 느낀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한국 사람이 사촌의 땅도 배아파한다는 특징에 대해 "배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건 못 참는다"면서
"나도 차은우 옆에 앉으니 배아프다, 너무 잘생겼다, 김동현과 양세형 가운데에 앉고 싶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어떻게 변호사가 되었는가?

 

한국 로펌 변호사는 어떻게 됐는지 묻자 그는 "당시 6.25 전쟁이후 이산가족 문제가 70년도에 심했다"면서
"그게 어제처럼 기억이 나, 2년간 봉사를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는데, 난 다시 돌아오겠다고 생각해, 정신과 의사가 돼서 전쟁의 아픔, 트라우마를 치료하고 싶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막상 학교가니까 안 맞더라, 수술이 징그러워 못하겠더라"면서 "할게 없어서 변호사 됐다, 사실 욕심이 많은 것"이라며 겸손하게 답했다. 

 

무료 변호-2012년 런던 올림픽 때, 박종우 선수가 '독도는 우리 땅' 세레머니로 동메달 박탈위기

 

가장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해그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때, 박종우 선수가 '독도는 우리 땅' 세레머니로 동메달 박탈위기였다, 변호사 역할해서 메달 땄다, 그때 참 기뻤다"면서 여러 선수들위해 꾸준히 무료로 변론하는 중이라 했다. 

 

 

 

 

이어 그는 "한국 경제에 도움이 되자는 목표를 세워, 경제 활성화를 위해 故김대중 대통령과 거의 한 달에 한 번 만나 경제활성화 등에 여러가지 논의했다"면서 회장으로 외국 투자를 유치하며 많은 공로를 세운 숨은 주역 모습을 보였다. 

 

미니 법정-인수합병

 

 

 

 

또한 기업 인수합병도 많이 한다는 그는 "우리도 한 번 해볼까?"라고 말하며 멤버들을 기억이라 생각하며 미니법정 '인수합병'을 해보기로 했다. 

양세형이 이승기의 변호사로, 차은우, 신성록이 김동현의 변호사가 되어보기로하며 M&A 전쟁을 예고했다. 
먼저 양세형이 도전, 적극적으로 이승기를 어필했다. 양세형은 "이승기 단 한 번도 지치지 않아, 주위 동료들까지 힘을 주는 파워가 있다"고 했다. 

김동현이 상식문제로 이승기를  이기는 반전까지 보였다. 공짜로라도 인수합병을 원한다며 "도와주십시요"라고 진심을 드러냈고, 이승기는 "저는 도와달라기보다 도와드리겠다"며 만만치 않은 팽팽한 모습을 보였다. 

이 가운데 제프리 존스는 김동현을 선택하면서 "순수하게 돈을 많이 벌고싶다면 이승기였지만, 제일 중요한곤 요소, 별로 팔고 싶지 않다는 승기가 마음이 아팠다, 당장의 실리보다 장기적으로 함께 갈 수 있는 가능성이 의심됐다"면서 "김동현은 조금 투자하더라도 영원히 같이 갈 느낌이 있었다"면서 오래 함께할 수 있는 가능성이 중요함을 전했다. 

 

 

 

한국음식은 청국장 

다음은 한국살이 51년차인 제프리 존스의 최애음식 청국장을 먹으러 갔다. 제프리는 "내일 죽어도 될 맛"이라 말해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 

 

 

 

 

하우스 소개

 

식사 후 제프리는 "집으로 가자"며 하우스를 소개했다. 바로 아픈 아이들 가족들을 위한 하우스였다. 

그는 "어린이들을 위한 비영리재단, 아픈 아이들을 위해 집을 짓는다, 치료받는 동안 가족들이 헤어지기에 병원을 떠날 수 없는 아이의 가족을 위해 보금자리를 만든 것"이라면서 아이만큼 힘들 가족의 짐을 덜어주며 아이들의 빠른 쾌유를 돕는 하우스라 했다. 

그는 "가정을 지켜주는 것"이라 말하며 대한민국 1호 하우스를 소개했다. 간호에 필요한 기력을 회복할 수 있는 무료 쉼터를 오픈했다는 그는, 학교에 갈 수 없는 환아들이 학업도 계속할 수 있도록 도서관도 오픈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잠시라도 편안하길, 가족들과 함께하길 바란다"며 소망을 전했다.

 

제프리존스의 인생의 목표&가치&존재감은?

 

 

 내가 죽고나면?
"참 쓸모있는 사람 제프리 존스다."
라는 말을 듣는다면 행복하겠다.
메멘토모리:너의 죽음을 기억하라!
그리고 살면 철학(숙고)이 있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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