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2 니체,자기를 극복한자,감각의 지배자,그대는 이것들의 주인인가?(+하와이대저택 참조) 니체는 “신은 죽었다”고 해서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놨다. 당시 신의 죽음이란 인간이 만들어낸 최고 가치가 사라지는 것을 의미했다. 니체는 “도덕이 지금보다 나은 세상이 있다고 믿게 했으나, 사람들이 꿈꾸는 유토피아 같은 곳은 없다”며 “이 땅에 순응하고 삶의 모순까지 견딜 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니체의 핵심은 비판 정신으로 새로운 가치를 세우고자 함이다. 그러기에 그를 ‘망치를 든 철학자’로 부른다. 니체는 45세에 정신착란을 일으키고, 10년을 정신병원에서 보내다 죽음을 맞았다. 정신착란은 매독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는 니체를 헐뜯기 위한 조작이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최근 니체의 의료 기록을 연구한 논문들에 따르면, 그는 뇌종양으로 사망한 것으로 분석된다. 니체에 대한 기록에는 매독이 악화.. 2024. 6. 3. 자아란? 자아란 이미 완성된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행위의 선택을 통해 지속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존듀이- 2021.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