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특별공급1 5억씩 벌은 삼성바이어로직스.셀트리온직원들(인천 경제자유구역 특별분양) 송도 아파트 특혜 논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등 외국인 투자기업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경제자유구역 내 민영주택 특별공급'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이들이 분양받은 단지는 1년 만에 5억원 안팎의 프리미엄(웃돈)이 붙는 등 과도한 시세차익으로 특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제출받은 '2019년 3월~2021년 2월 민영주택 경제자유구역 특별공급 현황' 자료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 아파트 단지 10곳, 영종국제도시 아파트 단지 1곳에서 27개 기업·기관 등 종사자 558명에게 '특별공급대상자 확인서'가 발급됐다. 경제자유구역 특별공급은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및 입주 기업의 .. 2021.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