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1 4년뒤 45억 아파트는 어디,반포센트럴자이,문정부 첫해분양 아파트 10억 오른 곳 (+ 분양가19억 서울아파트)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해인 2017년 서울에 분양한 일부 새 아파트의 실거래 가격이 분양가 대비 두 배 이상 올랐다는 분석이 나왔다. 청약 당첨만 되면 로또 당첨금(지난해 기준 세전 21억원)에 버금가는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13일 부동산 정보업체 경제만랩이 2017년 5월부터 12월까지 분양된 서울 아파트 중 지난달에 실거래가 이뤄진 10개 단지를 조사한 결과 이들 아파트 실거래 가격이 분양가 대비 평균 128.3%(10억2000만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 대비 9월 실거래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2017년 11월 DL이앤씨(옛 대림산업)와 롯데건설이 분양한 서울 은평구 응암동의 ‘녹번e편한세상캐슬1차’ 전용면적 59.97㎡다. 이 아파트는 당시 4억4000만원에 분양.. 2021. 10. 16. 이전 1 다음